
자동차보험 담보 가이드
자동차상해(자상) 꼭 가입해야 하는 이유|2023 과실상계 이후 달라진 보장
🚦 자동차보험 가입 시 흔히 간과하는 담보가 바로 자기신체사고(자손)과 자동차상해(자상)입니다. 2023년부터 시행된 치료비 과실상계로 자손 선택 시 본인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 본문에서 사례와 비교를 통해 왜 자상이 필수인지, 부담을 줄이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.
지원 대상 · 자격
INFO
2023.01.01 이후 과실상계 시행으로 자손은 치료비에서 본인 과실만큼 공제되는 반면, 자상은 과실과 무관하게 실제 손해액(치료비·휴업손해·위자료 등)을 폭넓게 보장합니다. 아래 표로 핵심 차이를 정리했습니다.
분류 | 유형 ·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(보장/영향) |
---|---|---|
보상 기준 | 자손: 상해등급 정액 / 자상: 실손 | 자손은 등급별 한정 지급, 자상은 실제 손해 전액 보상 |
보장 범위 | 자손: 치료비 중심 / 자상: 치료비+위자료+휴업손해+장례비 | 자상은 비용 항목이 넓어 큰 사고일수록 유리 |
보상 한도 | 자손: 예시 1,500만원 / 자상: 예시 최대 5억원 | 보험사·플랜별 상이, 자상은 일반적으로 한도 폭 넓음 |
과실상계 영향(2023~) | 자손: 과실만큼 본인 부담 / 자상: 과실 무관 | 과실 40%면 치료비 1,000만원 중 400만원 자부담(자손) |
가족 보장 | 자손: 운전자 본인 / 자상: 운전자+동승 가족 | 가족 동승 사고 리스크는 자상이 현실적 |
보험료 체감 | 자상이 자손 대비 월 수천 원 ↑ | 그러나 사고 시 부담 차이는 수백~수천만원까지 벌어짐 |
신청 절차
DETAIL
담보 전환(자손→자상)은 보통 갱신 시점에 가능하며, 보험사 또는 대리점을 통해 특약 변경으로 처리합니다. 아래 절차를 참고하세요.
접수 | 담보 변경/가입 상담 요청(보험사 앱·콜센터·대리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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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| 계약자 정보, 차량 정보, 운전경력 등 기본 확인 |
심사 | 인수 기준 검토 후 담보/보험료 산출 |
결과 | 특약 확정 및 적용일(보통 갱신일) 안내 |
지급 | 사고 발생 시 자상 기준으로 손해액 전액(약관 범위) 청구 |
체크리스트
TIP
- ✓ 과실 비율이 20% 이상 날 수 있는 통근·도심 주행이 잦다면 자상 선택
- ✓ 가족 동승 빈도가 높고 휴업손해 리스크가 있다면 자상 한도 충분히
- ✓ 보험료 차이는 월 수천 원 수준이라도 사고 시 차이는 수백~수천만 원
자주 묻는 질문(FAQ)
Q. 자손과 자상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나요?
A. ❌ 아니요.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합니다. 실제 보장 폭을 고려해 자상을 권장합니다.
Q. 자상 보험료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?
A. ✅ 월 수천 원 수준의 차이입니다. 사고 시 자부담(과실·휴업손해·위자료 등) 격차가 훨씬 커 자상이 유리합니다.
Q. 이미 자손으로 가입했는데 바꿀 수 있나요?
A. ✅ 갱신 시점에 변경이 일반적입니다. 담당 채널로 특약 전환을 요청하세요.
Q. 가족 동승 사고도 자상이 보장하나요?
A. 네. 자상은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 가족까지 보장합니다(약관 범위 내).